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2021-22 시즌/리그 (문단 편집) === 35라운드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뉴캐슬]] (원정, 0:1 승) === ||<-3><:>[[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height=50]][br]'''{{{#FFF 2021-22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br]2022년 4월 30일 토요일 20:30(UTC+9)}}}''' || ||<-3> '''[[세인트 제임스 파크|{{{#410648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410648 (뉴캐슬어폰타인)}}}]]''' || ||<-3> '''{{{#410648 주심: [[안드레 마리너|{{{#410648 안드레 마리너}}}]]}}}''' || ||<-3> '''{{{#410648 관중: 52,281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 8%, #FFF 8%, #FFF 36%, #000 36%, #000 48%, transparent 48%, transparent 52%, #000 52%, #000 64%, #FFF 64%, #FFF 92%, #000 92%), linear-gradient(to bottom, #fff 40%, #000 40%)"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height=100]]}}}||<|2> '''{{{#410648 {{{+5 0 : 1}}}}}}'''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d00027 20%, #FF3300 20%, #FF3300 21%, #d00027 21%, #d00027 40%, #FF3300 40%, #FF3300 41%, #d00027 41%, #d00027 60%, #FF3300 60%, #FF3300 61%, #d00027 61%, #d00027 80%, #FF3300 80%, #FF3300 81%, #d00027 81%)"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height=100]]}}}|| ||<:>'''{{{#FFF 뉴캐슬 유나이티드}}}'''||<:>'''{{{#FFF 리버풀}}}'''|| || '''-'''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19' [[나비 케이타]]''' || ||<-3><:>'''[[https://youtu.be/l83fziKTxUw|{{{#410648 경기 하이라이트}}}]] | [[https://www.premierleague.com/match/66686|{{{#410648 매치 리포트}}}]]'''|| ||<-3><:>'''{{{#FFF Man of the Match: [[나비 케이타|{{{#FFF 나비 케이타}}}]]}}}'''|| ||<-12> '''{{{#fff 리버풀 FC (4-3-3)}}}''' || || || || || || || || || || || || || || ||<-4> FW[br][[루이스 디아스]] ||<-4> FW[br][[디오구 조타]] ||<-4> FW[br][[사디오 마네]][br]{{{-2 (69' 모하메드 살라)}}} || ||<-4> MF[br][[제임스 밀너]][br]{{{-2 (78' 티아고 알칸타라)}}} ||<-4> MF[br][[조던 헨더슨]][br]{{{-2 (69' 파비뉴)}}} ||<-4> MF[br][[나비 케이타]] || ||<-3> DF[br][[앤디 로버트슨]] ||<-3> DF[br][[버질 반 다이크]] ||<-3> DF[br][[조엘 마팁]] ||<-3> DF[br][[조 고메즈]] || ||<-12> GK[br][[알리송 베케르]] || ||<-3> '''{{{#1e1e1e SUB}}}''' ||<-9> [[퀴빈 켈러허]], '''[[파비뉴]]''', [[이브라히마 코나테]], '''[[티아고 알칸타라]]''', '''[[모하메드 살라]]''', [[커티스 존스]], [[코스타스 치미카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하비 엘리엇]] || * 경기 예상 잔여 리그 일정 중 가장 큰 고비 중 하나로 꼽힐 수 있는 경기인 뉴캐슬과의 일전이다. 현지시간 수요일 저녁에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른 뒤 토요일 낮에 치르는 경기라 클롭 감독이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에 일정 조정을 요청했고 상대 [[에디 하우]] 감독도 동의했지만, 결국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얼마 휴식을 취하지 못한 가운데 현재 리그 4연승, 홈 6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뉴캐슬과 힘든 원정 경기를 앞두게 되었다. 18-19 시즌처럼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이후 바로 다음 경기에 뉴캐슬 원정을 떠나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바르셀로나에게 원정 경기를 3-0으로 패배하여 분위기가 다운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살라가 경기중 부상을 입어 교체되었음에도 오리기의 극장골로 2-3 신승을 거두었다. 이번에는 비야레알에게 홈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그때보다 더 좋은 분위기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이 위안이며, 전반기 3-1 승리를 했기 때문에 더 고무적인 면이 있다. 하지만, 뉴캐슬이 겨울에 전력을 대폭 보강하면서 전반기와는 아예 다른 팀이 되었고[* 상술되었듯 리그 4연승에 홈에서는 6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에디 하우 부임 이후로는 프리미어 리그 5위라는 통계가 있다.], 클롭 부임 이후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의 경기가 항상 쉽지만은 않았다는 것이 문제.[* 5전 2승 2무 1패이다.] 설상가상으로 FA컵 맨시티 - 맨유 - 에버튼 - 비야레알 4연전을 치르면서 주전 멤버들이 거의 로테이션을 부여받지 못했는데, 이 경기에서는 로테이션이 돌아가는 것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챔피언스 리그도 아직 2점 차에다가 2차전이 홈이 아닌 스페인 원정에서 치뤄진다는 점에서 벤피카와의 8강 2차전마냥 과감한 로테이션을 돌리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 이 경기에서 벤피카와의 2차전 이후 오랫동안 쉬지 못했던 로버트슨, 알렉산더아놀드, 파비뉴, 티아고, 마네 등이 이 경기에서는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시즌도 거의 노예 수준으로 구르고 있는 살라의 경우 득점왕 경쟁 때문에 출전 의지가 강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클롭 감독이 감이 좋은 주전들을 계속 기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이 경기에서도 피르미누가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 * 경기 내용 리버풀은 죽음의 4연전 이후 치르는 경기인 만큼 많은 로테이션을 가져갔다. 비야레알 전 선발 출전한 코나테, 알렉산더아놀드, 파비뉴, 티아고, 살라를 벤치에 앉히고 마팁, 고메즈, 밀너, 케이타, 조타가 선발되었으며, 치미카스의 경우 아직 질병에서 완전히 낫지 않았다고 판단한건지 벤치에 앉았다.[* 클롭이 포백 중 셋을 로테이션하는 건 리스크가 있기 때문이었다고 컨펌하였다.] 리버풀이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최근 홈 기세가 좋은 뉴캐슬과 비등비등한 양상이 예상되었으나, 초반을 제외하면 리버풀이 뉴캐슬의 전방 압박을 잘 풀어내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5분 로버트슨이 프리킥을 올린 것을 뉴캐슬 선수들이 박스 내에서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조타에게 왼발 슈팅 찬스가 왔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7분에는 조타가 전방에서 발생한 루즈볼을 탈취해 우측 돌파를 시도하다가 막힌 것을 케이타가 따라와서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살짝 빗나갔다. 계속 뉴캐슬을 두드린 리버풀이 먼저 선취골을 얻어냈다. 18분 헨더슨이 중앙에서 우측으로 뿌린 공을 케이타가 받은 뒤 조타와 2대1 패스로 뉴캐슬 수비를 완전히 붕괴하고 골키퍼까지 제친 뒤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리버풀이 먼저 앞서갔다. 뉴캐슬도 간간히 반격을 시도했으나 리버풀의 수비가 단단해 이를 뚫어내기란 쉽지 않았고 오히려 35분 공격 가담을 많이 한 사이 루즈볼이 발생한 것을 케이타가 그대로 전진 패스를 찌르면서 루이스 디아스에게 연결, 공격 셋 vs. 수비 셋 구도가 연출되었는데 디아스가 반대편의 마네에게 연결했으나 마네의 슈팅이 키퍼 정면으로 가면서 추가골 득점에는 실패했다. 41분에는 헨더슨의 얼리 크로스를 조타가 그대로 머리로 돌려놨으나 두브라브카가 쳐냈다. 후반전에도 리버풀이 주도권을 상실하지 않으면서 전반의 흐름을 이어나갔다. 59분 스로인 상황에서 셸비의 공을 탈취하면서 밀너가 그대로 조타에게 로빙 패스를 보냈고, 조타가 발을 뻗는 과정에서 두브라브카가 먼저 나와 처리한 것이 로버트슨에게 흘렀으나 로버트슨의 슈팅이 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63분에는 고메즈가 폭발적인 공격 가담으로 우측을 뚫고 마네에게 땅볼 크로스를 내줬고 마네가 원터치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유효슈팅이 되지 못했다. 두브라브카가 아예 반응하지 못한 만큼 방향만 골문 안으로 향했다면 득점 확률이 높았던 찬스였다. 69분에는 클롭이 로테이션을 위해 마네와 헨더슨을 빼고 살라와 파비뉴를 투입했다. 72분에는 밀너의 로빙패스를 조타가 라인을 타고 들어가면서 좋은 슈팅 찬스를 맞았으나 두브라브카의 선방에 막혔고, 78분에는 직접 박스 부근까지 돌파 후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때렸으나 이 역시 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84분에는 케이타가 왼쪽의 디아스에게 패스를 뺴줬고 디아스가 수비와의 1대1에서 자신 있게 치고 들어가면서 제쳐낸 뒤 슈팅을 때렸으나 옆그물이었다. 뉴캐슬은 막판 시간대에 반격을 시도했으나 87분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중거리 슈팅이 알리송의 정면으로 향한 장면 외에는 별 다른 찬스를 만들지 못했고, 이후 경기가 종료되었다. ---- * 경기 총평 근래 뉴캐슬의 기세가 좋았고, 비야레알 전 후 2일여만에 치르는 경기인 만큼 잔여 일정 중 가장 어려울 수도 있는 경기였으나 로테이션을 돌리고도 뉴캐슬을 문제 없이 잡아냈다. 0-1이라는 스코어가 어떻게 보면 정당하지 않은 스코어로 보일 만큼 리버풀이 뉴캐슬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찬스를 생성해냈고, 상대의 공격은 주로 생막시맹의 돌파로부터 파생되는데 그것을 고메즈와 마팁이 큰 문제 없이 막아냈을 뿐 아니라 반 다이크를 중심으로 한 오프사이드 트랩도 잘 발동되면서 상대에게 거의 찬스를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마쳤다. 가장 걱정이었던 밀너 - 헨더슨 - 케이타의 중원도 헨더슨이 중심을 잘 잡는 가운데 밀너가 노익장을 보여주면서 공-수에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케이타가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함께 선제결승골을 집어넣으면서 로테이션이 수월하게 돌아갈 수 있게 역할을 해줬다. 다만 공격진의 결정력은 다소 아쉽다고 볼 여지는 있었다. 디아스와 마네는 비야레알 전 체력 소모의 여파가 남아 있는 듯 했고, 조타가 셋 중에서 가장 활발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슈팅도 많이 때렸다. 어쨌든 승점 3점이 가장 중요했던 경기였고, 목적을 달성함과 동시에 로테이션도 성공적으로 돌아가면서 다음 주중 비야레알 원정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한 편 이 경기 종료 3시간 후 치러진 리즈와 맨시티의 경기에서 맨시티가 0-4 대승을 거두면서 승점차는 다시 현상 유지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